
생몰년:
1895-1935
개요:
1895년에 태어나 1935년에 세상을 떠난 이익상은 신문사 기자로 일하며 작품을 발표한 언론인이자 소설가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전주를 중심 무대로 근현대기에 활동하며 급변하던 한국 사회 속에서 문학과 언론을 통해 지역과 시대의 현실을 담아냈다.
사상 및 철학:
한국 문학·신문방송·사회학을 접목하여 현실 비판과 대중 소통을 중시하는 진보적 시각을 지녔다.
이칭:
이윤상 Yi Iksang Yi Yunsang 성해 李 리익상
참고정보:
한국문학번역원(LTI) https://library.ltikorea.or.kr/writer/200143 리디북스 https://ridibooks.com 광란 (큰글) 2010 현대조선문학선집 (연문사) 2000
생애:
이익상(1895-1935)은 격동의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를 살아간 지식인이자 독립운동가였다. 1895년 태어난 그는 동학농민운동과 외세의 침입을 목격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조선의 주권이 흔들리던 시기에 그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경성부에서 유학하여 서양의 학문과 사상을 수학했다. 이후 이익상은 전통과 근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교육제도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한글과학'이라는 잡지를 창간하여 민중들에게 한글과 과학지식을 보급하고자 했다. 그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일제의 식민 통치에 저항하며 사회 진보를 꿈꿨다. 그러나 1935년 갑작스럽게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더욱 많은 이들이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그의 생애는 짧았지만 그는 민중 계몽과 독립 의지를 불태우며 오늘날의 지식인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대표업적:
이익상은 전주를 중심으로 한 근현대 한국 사회의 현실을 담아낸 작품으로 현실 비판과 대중 소통을 중시하는 진보적 시각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