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746~1829

개요:

노상추(1746~1829)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활동한 위인이며 역사 인물로 알려져 있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17~18세기)에 관료이자 학자로 활동하며 일기를 통해 당시 사회와 정치를 상세히 기록했다.

사상 및 철학:

역사를 사실적으로 기록해 후대에 전하고자 하는 실증적 태도를 지녔으며 개인 경험을 토대로 한국사의 흐름을 분석했다.

이칭:

서산와 盧

참고정보:

노상추 일기 (Pubple(퍼플)) 2017

생애:

노상추(1746~1829)는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관료로 서울의 학문적 중심지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명문가에서 교육을 받았다.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며 젊은 시절 과거에 급제하여 관료 생활을 시작했다. 노상추는 청렴결백한 성품으로 유명했으며 대명 대청 교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교를 통해 조선의 이익을 지키고자 노력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농업 기술의 혁신을 장려하고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해 빈민 구제 정책을 적극 추진하였다. 노상추는 자신의 저술을 통해 당시 사회적 모순과 개혁의 필요성을 제시 많은 후학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주었다. 그의 사후 '청렴공'이라는 시호가 내려졌으며 오늘날까지도 그의 공과 업적은 조선 후기 역사 연구에 중요한 연구 대상으로 남아 있다.

대표업적: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조선 후기에 활동한 노상추는 실증적 태도를 가지고 역사를 기록하고 후대에 전달하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