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493년~1582년
개요:
송순은 1493년에 태어나 1582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관직에서 문관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중기에 전라남도 담양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관직과 학문을 병행해 지역 사림 문화를 이끌었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수양과 충의를 바탕으로 자연 속 인간 본연의 도리를 노래하는 고전시가 정신을 추구하였다.
이칭:
기촌 면앙정 숙정 수초 성지
참고정보:
한국문학번역원(LTI) https://library.ltikorea.or.kr/writer/409397 俛仰集 ([刊寫者未詳]) 憲宗13(1847)序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송순은 1493년 조선 중기에 태어나 1582년까지 살았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열정적이었으며 젊은 나이에 과거 시험에 합격하여 관직에 올랐다. 그의 주된 관심사는 학문 발전과 교육의 확대였으며 이를 위해 서원과 학당 설립에 힘썼다. 조선의 정도전 사상에 영향을 받아 충신으로서의 자리매김을 다졌으며 고관 대작들과 교류하며 정치적 인맥을 구축했다. 송순은 당시 조선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이러한 노력은 후대에까지 이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그는 또한 자연과 예술에 관심이 많아 뛰어난 시문을 많이 남겼으며 문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송순은 조선을 보다 밝고 희망찬 나라로 가꾸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찬 인물이었다. 그의 삶의 끝자락에는 후학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며 조선의 학문적 기틀을 다지는 데 큰 족적을 남겼다.
대표업적:
송순은 조선 중기에 전라남도 담양군을 중심으로 지역 사림 문화를 이끈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