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76–1930

개요:

백낙준은 1876년에 태어나 1930년에 세상을 떠난 연주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였던 1930년대에 거문고 연주자로 활약하며 충청남도 논산을 중심으로 국악 공연과 녹음 작업을 이어갔다. 당시 빅터 레코드와의 음반 제작을 통해 전통음악의 대중화에도 기여했다.

사상 및 철학:

전통 국악의 보존과 전승을 중시하면서도 거문고의 독창적 매력을 살린 합주와 녹음으로 예술적 영역을 확장하고자 했다.

이칭:

백학준 백락준 백운학 白樂

참고정보:

(合奏) 神方曲 신아위 (上) (진양조) (Victor) [193-] 문화콘텐츠닷컴 http://culturecontent.com/

생애:

백낙준은 1876년에 태어나 1930년에 눈을 감았다. 그의 삶은 격변의 한국 역사 속에서 문화와 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 젊은 시절 그는 개화기의 흐름을 따라 유학하여 서구의 학문과 문화를 탐구하였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인재교육에 헌신하였다. 근대 교육기관의 설립에 힘썼던 그는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심어주고자 하였다. 백낙준은 또한 문학과 철학에 깊은 조예가 있었으며 우리 전통 문화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였다. 그의 주도하에 여러 출판물이 배포되었으며 이를 통해 일반 대중이 세계와 소통하는 폭을 넓혔다. 일제강점기라는 억압적인 시대적 환경 속에서도 백낙준은 민족과 교육을 위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그의 업적은 후대에 귀감이 되었다. 그의 삶은 한국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교육자이자 사상가로서 한 명의 독보적인 인물로 기억된다.

대표업적:

일제강점기에 빅터 레코드와의 협업으로 전통음악의 대중화에 이바지하며 거문고 연주의 독창적 매력을 선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