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629-1711

개요:

남구만은 1629년에 태어나 1711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중앙 관직을 맡아 정치와 학문에 힘쓴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남구만은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초에 걸쳐 활동한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북도 충주 지역을 중심으로 벼슬길에 올라 국가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였다.

사상 및 철학:

그는 유교적 정치 이념을 바탕으로 백성을 위한 선정을 강조하며 올바른 통치 체계를 확립하는 데 관심을 기울였다.

이칭:

운로 약천 문충 미재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약천집 (지식을만드는지식) 2012

생애:

남구만(1629-1711)은 조선 중기의 저명한 학자로 정치가이자 문인이었다. 인조 대에 태어난 그는 효종 현종 숙종의 치세를 두루 경험하며 조선의 격동기 정치와 학문적 흐름 속에서 큰 발자취를 남겼다. 남구만은 젊은 시절부터 뛰어난 학문적 재능을 발휘하여 1650년 문과에 급제했고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청렴결백한 자세로 여러 중요한 관직을 역임하며 국가 정책의 내실화에 기여하였다. 또한 그는 학문 공동체의 중요한 인물로 퇴계 이황의 학문을 계승 발전시키며 성리학을 심화 발전시켰다. 그의 수많은 저서와 시문은 오늘날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후대에 큰 자취를 남겼다. 남구만은 조선의 문화와 학문적 발전에 깊은 영향을 주었으며 그의 학문적 유산은 오늘날에도 연구의 중심에 있다. 이렇게 그는 조선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다 생을 마감했다.

대표업적:

중앙 관직을 맡아 정치와 학문에 기여한 것과 유교적 정치 이념을 토대로 백성을 위한 선정을 강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