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984-1068

개요:

그는 고려 전기의 대표적인 문신으로 문하시중에 올라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냈으며 유학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한 학자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고려 중기의 학자로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10세기 말부터 11세기 초까지 중앙 관료 사회에 진출하여 교육 기관과 학문 기반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사상 및 철학:

유교적 도덕 수양과 인재 육성을 핵심으로 삼았으며 법제 정비와 합리적 정치 운영을 통해 국가 질서를 세우고자 했다.

이칭:

Choei Chung Choi Chung 문헌 해동공자 호연 방회재 성재 월포

참고정보:

한국문학번역원(LTI) https://library.ltikorea.or.kr/writer/20039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최충은 고려 초기의 위대한 학자로 984년에 태어나 1068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천재적인 지력을 바탕으로 일찍이 과거 시험에서 높은 성적으로 합격 왕실의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최충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던 고려 초기 시대를 살아가며 학문을 통해 혼란을 정리하고자 노력했다. 그는 특히 유교 철학에 심취해 그것을 바탕으로 국가 질서를 바로잡고자 했다. 관직 생활을 통해 수많은 개혁을 주도하며 고려의 행정 체제를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켰다. 그의 주요 업적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은 독자적인 학문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자들과 관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후에 그는 학문을 대중에게 전파하기 위해 '문하서원'을 설립 많은 후학들을 배출하였다. 그의 사후에도 최충의 사상은 오랫동안 고려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여러 문헌을 통해 그의 사상이 계승되었다.

대표업적:

고려 전기에 문하시 최충은 유학 발전과 함께 유교적 도덕 인재 육성 및 합리적 정치 운영을 통해 국가 질서를 세우는 데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