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579년에 태어나 1655년에 세상을 떠났다.
개요:
조익은 16세기 후반에 태어나 17세기 중반까지 생존하며 학문 활동을 펼친 조선 시대의 학자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익은 조선 후기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한 문인으로서 수도의 학문과 문화가 융성하던 환경에서 시와 산문 창작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유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인간과 사회의 도덕적 가치를 탐구하며 한국 고유의 정서와 현실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하였다.
이칭:
포저
참고정보:
(국역)포저집 (민족문화추진회) 2004-2006; 전북 선현 문집 해제 (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 전주분원) 2003-2007
생애:
조익은 1579년에 조선 중기에 태어나 1655년까지 살았다. 그는 혼란스러운 전란과 정치적 변화 속에서 자신의 지혜와 지식을 발휘한 지성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성리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여 후대의 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그의 학문적 성과는 조선 중기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탐구정신이 투철하여 여러 서적을 저술하였으며 당시의 사회적 모순을 바로잡고자 정치 개혁에도 열정을 쏟았다. 특히 백성의 생활 향상에 중점을 두어 여러 개혁안을 제안했으나 보수적인 정치 세력의 반발로 실현되지는 못했다. 그의 유산은 후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가 남긴 철학적 유산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조익은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며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지식인으로서 조선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었다.
대표업적:
조익은 한국 고유의 가치와 현실을 담은 시와 산문을 창작하여 조선 후기의 문학과 인문학 발전에 기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