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620년 ~ 1669년

개요:

신만은 1620년에 태어나 1669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시대의 문인 겸 작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930년대 전후 전통 한의학이 근대 의료 체계와 교차하던 시기에 활동하며 한의 지식을 체계화하려는 흐름 속에서 의학서를 편찬하였다.

사상 및 철학:

음양오행 이론을 토대로 인체와 질병을 이해하고 임상 경험을 중시하는 실용적 치료 관점을 지향하였다.

이칭:

주촌

참고정보:

舟村新方 ([刊寫者未詳]) 1930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신만은 1620년에 태어나 1669년에 세상을 떠났다. 어린 시절부터 비범한 재능을 보였던 그는 당시 조선의 학문적 중심지였던 한양에서 유학을 익혔다. 그의 가족은 학문을 중요시하는 집안으로 신만은 일찍이 부모의 영향을 받아 학문에 몰두하게 된다. 그는 주자학의 깊이를 탐구하면서도 실학에 관심을 가졌으며 나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정치에 입문하게 된다. 1644년에 과거에 급제하여 궁궐에 입성한 그는 선조의 신뢰를 받으며 여러 중요한 직책을 역임한다. 특히 그는 농업과 상업의 발전을 통해 백성의 생활을 개선하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그의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안타깝게도 그가 생전에 이룬 업적은 그의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권력 다툼 속에서 점차 빛을 바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는 역사에 남을 정도로 진정성 있는 학자로서 후대에 많은 영감을 남겼다.

대표업적:

한의학 지식을 체계화하려는 흐름 중에서 의학서를 편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