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그린텍소노미는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분류하는 체계입니다.
설명:
그린텍소노미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경제 활동을 분류하고 평가하는 체계입니다. 이 체계는 특정 경제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해당 활동이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지를 판단합니다. 그린텍소노미는 주로 금융 및 투자 분야에서 사용되며, 투자자들이 친환경 프로젝트와 기업에 자금을 투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자본 시장에서의 녹색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들이 환경적 책임을 다하도록 유도합니다. 유럽연합(EU)은 이러한 그린텍소노미의 선도적인 예로, 2019년부터 관련 법안을 제정하여 회원국들이 이를 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체계는 기후 변화 완화, 기후 변화 적응, 수자원 및 해양 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 순환 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 및 통제,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보호와 복원 등 6가지 환경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과 투자자들이 환경적 영향을 고려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용례:
유럽연합의 그린텍소노미는 투자자들이 친환경 프로젝트를 식별하고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관련 지표 또는 개념:
지속 가능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투자, 기후 변화 완화
적용 분야:
금융, 투자, 기업 경영, 환경 정책
관련 기관 또는 규제:
유럽연합, 국제금융공사(IFC), 환경부
이칭(alias):
녹색 분류 체계
출처:
유럽연합 공식 문서, 환경부 보고서, 국제금융공사 발표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