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방법론명:
디자인 사고
유형:
프로젝트 및 방법론
개요:
디자인 사고는 인간 중심의 문제 해결 방법론으로, 창의적 사고와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진/개발 주체:
스탠포드 대학교의 디자인 연구소(d.school)에서 개발 및 확산되었다.
추진 시기:
200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되었다.
적용 분야:
제품 디자인, 서비스 디자인, 비즈니스 전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핵심 내용 및 구성:
디자인 사고는 공감, 문제 정의, 아이디어 도출, 프로토타입 개발, 테스트의 5단계로 구성된다. 첫 단계인 공감에서는 사용자와의 깊은 이해를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이후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여 실제로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는 반복적인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협업이 중요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는 자세가 강조된다.
성과 및 영향:
디자인 사고는 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사용자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애플, 구글, IBM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이 방법론을 채택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사례가 많다.
관련 사례:
IDEO는 디자인 사고를 활용하여 쇼핑 카트, 의료 기기 등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였다.
이칭(alias):
Design Thinking
참고 정보:
디자인 사고는 단순한 문제 해결 방법을 넘어 조직 문화와 사고방식의 변화를 촉진하는 도구로도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