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75-1941

개요:

한성준(1875년~1941년)은 한국 전통 예술 분야에서 무용가로 명성을 쌓았으며 동시에 고수와 연주가로도 활동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충청남도 홍성군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일제강점기 전후에 전통 예술의 계승과 지역 문화 발굴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그는 춤과 국악을 통해 한국 고유의 예술 정신을 보존하고 현대와 접목하여 대중에게 알리고자 했다.

이칭:

Han Seong-Jun 한춘석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 홍성군청 http://www.hongseong.go.kr 경기시나위와 남도시나위 (國立文化財硏究所) 2003

생애:

한성준은 1875년에 조선 왕조 말기의 혼란 속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어 주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다. 조선이 일본 식민지로 전락하던 시기 고난을 겪는 민족의 아픔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민중의 위로자가 되었다. 한성준은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킨 혁신적인 작품을 창작하여 새로운 시대의 음악 흐름을 선도했다. 192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그는 수많은 음악회와 공연을 통해 이념과 희망을 은유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그의 대표작 '겨레의 노래'는 민족의 단결과 독립의 희망을 노래한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1941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음악을 통해 민족의 긍지를 높이고자 노력한 예술가였다. 그의 음악은 오늘날까지도 전해져 내려오며 한성준은 한국 음악사에 크나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대표업적:

한성준은 한국 전통 예술 분야에서 무용가로 명성을 쌓았으며 동시에 고수와 연주가로도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