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71-1649

개요:

도성유는 1571년에 태어나 1649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조정에서 문관으로 봉직하며 국가 운영에 힘쓴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인 18세기 무렵 한문학 분야에서 활약한 학자로 과거제 중심의 학술 환경 속에서 시문 창작과 학문 연구에 전념하였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문학을 통해 수기치인과 사회 교화를 지향하였다.

이칭:

都聖兪 양직 養直

참고정보:

(影印標點) 韓國文集叢刊 (民族文化推進會) 200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도성유(1571-1649)는 조선 중기에서 후기에 걸쳐 활동했던 문인으로 경기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유학에 심취하였고 아버지로부터 학문을 배우며 자랐다. 성균관에 입학하여 경전을 깊이 연구하고 동문들과 교류하며 시적 재능을 키웠다. 그는 조선왕조의 변혁기 속에서 다양한 정치·사회문제에 관심을 기울였고 사색가로서 인정받았다. 임진왜란이 발발했을 때는 의병으로 참전하여 나라를 지키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백성들의 고통을 생생히 체험하고 시문에서 그들의 삶과 아픔을 담아내기 시작했다. 외교적으로도 조선과 중국의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고 오랜 세월 관직에 임하며 민중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애썼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후대에 전해졌으며 당대 백성들의 생활상을 그리고 지혜와 교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였다. 1649년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대표업적:

도성유는 성리학적 가치관을 중심으로 한문학을 통해 수기치인과 사회 교화를 지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