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863-1909
개요:
남만리는 1863년에 태어났으며 1909년에 별세한 역사적 위인으로 알려져 있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경상북도 의성 출신으로 정확한 활동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역 사회의 행정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여겨진다.
사상 및 철학:
주민 참여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행정학 이론을 토대로 공공 부문의 혁신을 추구하였다.
이칭:
참고정보: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 耽羅誌 ([濟州大學校 耽羅文化硏究所]) 1989
생애:
남만리는 1863년 조선말기 지금의 서울인 한성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유학을 통해 경전을 익히며 남다른 지혜와 학구열로 주변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그는 서양학문에 눈을 돌려 신문물을 익히고자 1885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의 영향을 받아 근대적 사상과 기술을 습득하며 근대화의 꿈을 키웠다. 귀국 후 조선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으며 당시 농업의 근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섰다. 그는 이앙기와 같은 농업기계를 도입하여 농촌 사회에 큰 변화를 줬고 이를 통해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작업의 효율화를 도모했다. 또한 그는 서양식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교육기관 설립에도 힘썼다. 불행히도 건강이 악화되어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그의 발전적 사상과 열정은 후대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대표업적:
남만리는 주민 참여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행정학 이론을 바탕으로 공공 부문의 혁신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