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879-1910
개요:
1879년에 태어나 1910년에 순국한 안중근은 교육 활동에 힘쓴 동시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안중근은 1900년대 초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황해남도 해주를 중심으로 의병을 조직하며 대한제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했다.
사상 및 철학:
그는 민족 자주와 동양 평화를 추구하며 기독교적 인류애와 정의를 결합해 실천적 민족주의를 강조했다.
이칭:
안응칠 An Eungchil 토마스
참고정보:
동양평화론(외) (범우사) 2013 안중근 의사 자서전 (범우) 2014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생애:
안중근은 1879년 조선 황해도에서 태어나 한국 근대사에 큰 흔적을 남긴 인물이다. 그는 일본 제국주의의 조선 침략과 압박이 강해지던 시기에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열망하며 성장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안중근은 교육을 통해 조국의 현실을 깨달았으며 유학을 통해 정치와 사회의 변화에 눈을 떴다. 안중근은 일찍이 독립운동에 뛰어들었고 대한의병대 활동을 통해 반일 운동을 펼쳤다. 그의 가장 큰 업적은 1909년 만주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사건으로 이는 조선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희생은 한국 내 저항정신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안중근 자신은 사형 집행 직전에도 조국의 독립을 끝까지 염원하였다. 그는 단순히 일본과 맞선 혁명가가 아닌 평화와 인권을 꿈꾼 사상가이자 실천가였다. 1910년 31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으나 그의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대표업적: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서 의병활동을 전개하며 대한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한국 독립운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