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33년 출생 1592년 사망

개요:

고경명은 조선 중기에 태어난 유학자로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모아 왜군에 맞서 싸운 의병장이었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6세기 조선 중기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광주를 중심으로 의병을 조직해 왜군에 맞서 싸웠다.

사상 및 철학:

국가와 백성을 지키려는 충의 정신을 바탕으로 군사 전략과 실천적 행동을 중시하였다.

이칭:

제봉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s://terms.naver.com 면앙정 삼십영 (담양문화원) 2009

생애:

고경명은 1533년 조선 중기에 태어난 학자이자 무신으로 당시 사회의 혼란을 목격하며 성장하였다. 그가 자란 시대는 임진왜란 등의 외침과 함께 조선의 중흥기가 맞물려 있던 시기로 학문적 소양과 무예를 겸비한 인재의 필요성이 대두되던 시기였다. 어린 시절부터 성리학에 심취했던 그는 곧 조정에 나아가 경륜과 도량을 통해 관직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1592년 임진왜란이라는 국난이 닥치자 그는 기꺼이 고향인 전라도 지역의 의병을 이끌고 국가 방위에 앞장선다. 그의 전략과 지도력은 명성을 얻게 되었고 전투 중 강렬한 용맹함을 보였으나 결국 장렬히 전사하였다. 그는 효충사에서 순국자로서 존경받고 있으며 그가 남긴 가르침은 이후 조선의 정신적 유산으로 이어져 많은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대표업적:

임진왜란 시 광주 의병장으로 활약하며 왜군에 맞서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