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363년에 태어나 1452년에 세상을 떠났다.
개요:
조선 전기 정치와 행정을 담당했던 고위 문관이자 문신으로 평가된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전기 세종과 문종 재위 시기에 개성 지역을 중심으로 관직을 수행하며 국가 행정과 정치 발전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유교적 덕치 이념을 기반으로 청렴과 공정을 중시하며 백성을 위한 실용적 행정과 통치를 지향하였다.
이칭:
수로 익성 구부 방촌 Whang Hui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s://encykorea.aks.ac.kr 한국문학번역원(LTI) https://library.ltikorea.or.kr/writer/202296
생애:
황희는 1363년에 태어나 격동의 고려 말과 조선 초기 시대를 살았다. 고려 왕조의 말기에 태어난 그는 세상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목격했으며 조선이 건국될 당시 유학자의 자질을 인정받아 중요한 직책을 맡았다. 건국 초기 조선은 새로운 국정 철학과 체제를 확립하는 데 열중했고 황희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국정운영의 기틀을 확립하기 위해 헌신하였고 특히 경제와 교육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그의 뛰어난 판단력과 합리적인 사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았으며 이러한 영향력은 왕을 포함한 여러 고위 세력에게까지 미쳤다. 말년에는 관직에서 물러나 후진 양성에 힘쓰며 국민들의 심성을 바르게 하고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시켰다. 그는 1452년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업적은 조선 왕조의 기틀을 다지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되었다.
대표업적:
조선 전기 고위 문관으로 활약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가로서 백성을 위해 노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