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8세기 중반인 1744년에 태어나 1807년에 세상을 떠났다
개요:
정동유는 조선 후기에서 실용적 학문을 강조한 실학자로 평가된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까지 한국 학계에서 활동하며 전통 사상과 현대 철학의 접점을 모색하는 연구와 교육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한국 전통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동서 사상의 대화를 통해 한국 철학의 정체성과 보편성을 동시에 추구하였다.
이칭:
현동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주영편 (Humanist(휴머니스트 출판그룹)) 2016
생애:
정동유는 조선 영조 20년인 1744년에 태어났다. 그는 문무를 겸비한 인물로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두각을 나타내며 관찰사로 임명되었다. 정조 대에 이르러서는 대사헌을 역임하며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실학을 바탕으로 한 경제 정책을 추진하여 민생을 안정시키고자 노력했다. 풍요로운 문화를 향유하던 정조 시대에 학자로서의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정동유는 유학 교육을 통해 제자를 많이 양성하였으며 그가 쓴 여러 학문적 저서는 후대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1807년 그는 재임 중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사상과 업적은 조선 후기 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사후 문묘에 배향되는 영예를 얻었으며 백성들 사이에서는 '현자의 스승'으로 칭송받았다.
대표업적:
조선 후기의 실학자로서 한국 전통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동서 사상의 대화를 통해 한국 철학의 정체성과 보편성을 함께 모색한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