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711~1781

개요:

이상정은 1711년에 태어나 1781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후기의 문관이자 학자로 관직에 몸담으며 학문 연구에도 힘쓴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경상북도 안동을 중심으로 활동한 한국 문인으로 지역의 학문적 전통 속에서 작품을 남겼다.

사상 및 철학:

유교적 소양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노래하며 시대 현실에 대한 성찰을 담아냈다.

이칭:

李 대산 Daesan

참고정보:

대산집 (한국고전번역원) 2008-2011

생애:

이상정(1711~1781)은 조선 후기의 학자로 그의 생애는 학문과 사회 개혁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경복궁 주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부터 창의성과 지식을 중요시하는 부모 아래서 자라났다. 20대 초반에 과거 시험에 합격한 후 그는 조정에서 관직을 맡아 민생 개선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 그의 가장 큰 업적은 농업 혁신을 도모하여 지역 농민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든 '신농법'으로 이는 기후와 토질에 맞게 각기 다른 재배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이었다. 또한 그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아 각 지역에 서당을 세우고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나라가 혼란스러운 시기였으나 이상정은 그의 저서 \"농경문답\"을 통해 국가의 발전 방향과 정책에 대한 제언을 남겼으며 이는 후대 많은 학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그는 1781년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사상과 업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이어지고 있다.

대표업적:

조선 후기 문관으로서 학문 연구에 힘쓰고 지역의 학문적 전통을 이어가는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