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736-1807
개요:
김동필은 조선 후기의 유학자로 1736년에 태어나 1807년에 숨을 거두었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에 상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향촌 학문과 지역 교육 진흥에 기여했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동양 철학 연구에 몰두하며 인간의 수양과 사회적 조화를 강조하였다.
이칭:
동익 묵암 공보
참고정보:
(국역) 묵암문집 (한국국학진흥원) 2016
생애:
김동필은 조선시대 중기 1736년에 태어나 1807년에 별세한 인물로 조선 후기의 중대한 전환기의 중심에 있었다. 중인 계급 출신으로 교육을 독학하며 학문에 열정을 쏟아냈다. 그는 18세기 말 혼란한 정치 상황 속에서 민중의 권리를 옹호하며 개혁을 주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김동필은 감찰 업무를 통해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데 힘썼으며 다수의 논문을 통해 조정에 개혁을 제시했다. 그의 문장력은 뛰어나 시와 수필을 통해 당시 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다. 특히 그는 백성들과의 교감 중시하여 여러 책을 한글로 번역 보급함으로써 지식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1807년 그의 사망에 많은 백성들은 그의 공헌을 잊지 않고 추모하며 생전에 이루었던 개혁과 사회 기여로 인해 후대에 길이 기록되었다.
대표업적:
향촌 학문과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