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682년 ~ 1759년
개요:
김재로는 1682년에 태어나 1759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문관으로서 조선 왕조의 여러 관직을 맡아 활동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김재로는 18세기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관료로 중앙 정계에 몸담으며 예학과 정치 제도의 정비에 힘썼다. 당파가 대립하던 시대 상황 속에서 유교적 국가 운영 원리를 실천하고자 학술·정치 활동을 펼쳤다.
사상 및 철학:
그는 유교적 예치를 토대로 한 성리학적 정치관을 지향하며 도덕적 통치를 통해 백성의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칭:
허주자 충정 청사 중례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 (譯註) 禮記補註 (學古房) 2018
생애:
김재로는 1682년 조선 숙종 시대에 태어나 1759년 영조 시대에 생을 마감한 조선의 대표적 학자이자 정치가였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유학과 경학을 깊이 연구하며 학문적 기틀을 다졌다. 18세기 초 조선은 붕당 정치의 혼란기였으나 김재로는 이를 극복하고자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개혁안을 제시하며 나라의 기틀을 바로잡고자 노력했다. 경세치용을 중시한 그는 백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였고 신진 학자들을 길러내며 인재 양성에 힘썼다. 특히 영조의 총애를 받아 국정 운영에 많은 기여를 하였고 그의 중요한 업적은 한글과 백성들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정책 추진이었다. 그의 생애는 조선 후기 정치의 중심에 있었고 사회적 안정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실천으로 전통과 혁신을 조화시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업적:
18세기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관료로서 유교적 예치를 토대로 한 성리학적 정치관을 내세워 국가 안정과 백성 복휴를 위해 노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