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711년 ~ 791년

개요:

통일신라 시대에 활동한 승려이자 서예가로 711년에 태어나 791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뛰어난 서예 실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김생은 8세기 통일신라 시대에 활동한 서예가로 왕실과 사찰에서 경전 필사와 공문서 작성에 참여하며 예서·초서·전서에 뛰어난 필력을 인정받았다.

사상 및 철학:

그의 서예는 불교적 신앙심과 심미적 조화를 중시해 글씨를 통한 수양과 진리 표현을 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칭:

구 Kim Saeng 지서

참고정보:

(隸書 草書 篆書)金生神筆 (翰林出版社) 1991; 다음백과 http://100.daum.net

생애:

김생은 711년에 태어나 791년까지 삶을 영위한 고대 한국의 뛰어난 문인으로 그의 생애는 신라 중기에 해당하며 문화적 융성과 정치적 격변 속에 자리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총명함과 예리한 언어 감각을 보였으며 성장하면서 당시 문인들과 교류하며 글쓰기 능력을 갈고 닦았다. 그의 글은 예리한 통찰력과 서정미가 돋보여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왕실에서도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했다. 수많은 시와 산문을 남겼으며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작품들이 후세에 이르러 계속해서 인구에 회자되었다. 김생은 신라의 불교 문화에도 심취하여 많은 불경을 한글로 번역함으로써 일반 백성들이 불교를 접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했다. 그의 노력은 신라의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그는 생전에 많은 제자를 길러내어 신라 문학의 토대를 굳건히 다졌다. 79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의 문학적 유산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현재까지도 존경받는 인물로 남아 있다.

대표업적:

김생은 글씨를 통해 불교적 신앙심과 심미적 조화를 표현하여 수양과 진리를 작品의 중심에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