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692년 ~ 1779년
개요:
신돈복은 1692년에 태어나 1779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유학자로 문관으로서 관직을 맡아 국정을 돌보며 학문 활동에도 힘썼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인 19세기 전후에 활동한 문인으로 유학적 교양이 중시되던 시대 분위기 속에서 시문 창작과 학문 교류에 전념하였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노래하며 문학을 통해 학문·수양·예술의 통합을 추구하였다.
이칭:
仲厚 학산 辛敦復 鶴山 중후 경헌
참고정보: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 http://people.aks.ac.kr; 한국문학번역원(LTI) https://library.ltikorea.or.kr/writer/405420; (국역) 학산한언 (보고사) 2006-2007
생애:
조선시대 후기의 인물 신돈복(1692년~1779년)은 경기 남부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낼 무렵 조선은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변화 속에서 고뇌하던 시기였다. 어린 신돈복은 유교 경전을 탐독하며 성장했고 18세가 되던 해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갔다. 조정에서는 문학과 철학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그는 홍수로 인한 농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농업기술 혁신에 심혈을 기울였고 이를 통해 많은 농민들이 혜택을 보았다. 또한 학문과 실용을 조화롭게 이끌어 조선 후기 실학의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하였다. 만년에는 향촌에서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그의 가르침은 조선 전역에 퍼져 수많은 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신돈복은 1779년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업적과 정신은 긴 세월 동안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 남아 전해지고 있다.
대표업적:
성리학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한 문학활동과 학문 수양 예술의 통합을 추구한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