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637-1693
개요:
이우는 1637년에 태어나 1693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시대의 화가이자 서예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궁중과 사대부 사회에서 활동하며 정치·문화가 안정되던 시기에 서화 활동을 이어갔다.
사상 및 철학:
그는 서예와 회화를 통해 자연의 기운과 학문적 교양을 조화롭게 표현하려는 예술관을 지녔다.
이칭:
석경 李 관란정
참고정보: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생애:
조선 중기의 문신 이우(1637-1693)는 서울에서 태어나 뛰어난 학문적 재능을 바탕으로 이름을 떨쳤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몰두하여 유학과 한문학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성균관에서 장원 급제하였다. 시대적 배경상 왕권 강화와 양반 계층의 변화가 활발히 이루어지던 시기였으나 그는 자신의 철학인 인의와 덕치를 통한 백성의 안녕을 핵심으로 삼아 관직에 임했다. 각종 전란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그는 탁월한 외교적 감각으로 조선을 지원하는 나라들과의 관계를 조율하고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국가 안위를 지켰다. 그의 업적 중에는 국토의 균형 개발과 농업 혁신을 통해 자급자족을 강화한 정책이 있는데 이는 조선 후기 농민의 생활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1693년 5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그는 청렴한 공직자의 본보기로 남았다.
대표업적:
서예와 회화를 통해 자연의 기운과 학문적 교양을 조화롭게 표현하며 조선 후기의 화가로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