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625년에 태어나 1707년에 세상을 떠났다
개요:
조선 사회에서 성리학 연구와 교육에 힘쓴 학자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그는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초반까지 조선 후기의 붕당 갈등과 사회 변동 속에서 활동했으며 관직보다 학문과 수양에 전념하며 지방에서 후학을 길렀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을 바탕으로 현실 문제 해결을 강조하는 실학적 경향을 보였고 학문은 백성의 삶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실천적 철학을 추구했다.
이칭:
우담 군익
참고정보:
산중일기 (원주시) 201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
생애:
정시한은 1625년에 태어나 1707년에 생을 마감한 조선 중기의 대표적 학자이자 철학자였다. 그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혼란기를 배경으로 성장하며 조선 사회의 재건과 학문적 발전에 큰 취지를 품게 되었다. 성리학의 열렬한 신봉자였던 정시한은 유교적 이상주의를 바탕으로 사회의 각종 문화를 혁신하고자 했다. 평생 여러 저술을 남기며 조선의 사상적 토대를 강화했으며 학자로서의 명성과 경륜으로 인해 많은 제자들이 그에게 몰려들었다. 또한 그는 백성들의 생활 향상에도 큰 관심을 두어 농업 기술의 개선과 합리적 토지 사용에 관한 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조선 정계에서 여러 관직을 역임하며 나라의 안정을 다졌고 학문적 기여와 관료로서의 헌신을 통해 은퇴 후에도 그의 업적은 오랫동안 기려져 조선 사상의 중심인물로 위치해 있다.
대표업적:
성리학을 기반으로 현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백성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그의 대표적인 업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