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1894년 출생 1994년 사망
개요:
김인서는 1894년에 태어나 1994년에 별세한 목사로 기독교 목회에 헌신한 성직자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963년에 『망명노인 이승만 박사를 변호함』을 펴낸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그는 1960년대 초 한국의 정치적 격변기 속에서 활동한 학자이자 저술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상 및 철학:
정치학 연구에 기독교적 윤리를 결합해 사회와 국가의 방향을 모색하려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칭:
Kim Rinsuh
참고정보:
(亡命老人)李承晩博士를 辯護함 (三協印刷社) 1963
생애:
김인서는 1894년 조선의 끝자락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제 강점기의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아 1915년 경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가 되었다. 일제의 통치 아래에서 조선의 젊은이들에게 독립의 꿈과 민족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1945년 광복 후 대한민국 정부 수립 과정에 참여하며 교육부 차관을 지냈다. 1960년대에는 농촌 교육 운동을 주도하며 시골 학교 설립에 힘썼다. 교육 현장에서 은퇴한 후에도 역사 기록을 남겨 후세에 교훈을 전했고 그는 1994년 10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김인서는 근현대 한국 교육계의 산 증인이자 혁신가로 기억되며 그의 삶은 민족의 교육을 통한 자주적 발전의 중요성을 상징했다.
대표업적:
1963년 『망명노인 이승만 박사를 변호함』을 펴낸 것으로 알려진 김인서는 1960년대 초 한국의 정치적 격변기 속에서 활약한 학자이자 저술가로 기억되고 있다.
